[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KT가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을 돕기 위해 2월 한 달간 전국의 매장을 대상으로 월세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피해가 심한 대구·경북 지역은 50%, 나머지 지역은 30%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판매 감소에 따른 유통망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2월 초부터 2회에 걸쳐 대리점 채권 여신기한 연장, 상생 지원책 강화 등 영업 정책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전국에 소재한 KT 대리점의 매장은 2500여개이며 이번에 지원하는 월세 및 정책 지원 금액은 2월 초부터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제휴점주를 대상으로 상생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책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업주들을 지원하고 제휴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놀자는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대구, 경상북도 및 제주 지역에 위치한 모든 제휴점을 대상으로 3월 광고비를 전액 포인트로 돌려주기로 했다. 환급된 포인트는 오는 8월까지 광고 및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 및 숙박업계
LG유플러스가 협력사와 공동으로 전 통신장비를 국산화한다.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상생펀드를 증액하는 한편 기술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무상 제공할 방침이다.15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5生 정책’을 발표하고 중소협력사와 상생경영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다산네트웍스